본문 바로가기

더 리더







한 남자가 책을 읽어주자, 글을 익히고 싶은 용기가 생겼고, 글을 읽고 쓰게 되자 도무지 살아갈 수 없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고 나는 이 영화를 이해했다. 한나를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한나를 이해할 수 있다.

사랑보다는 역사영화 같기도 하다. 억지스러운 화해, 감동, 포용이 없어 괜찮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0) 2014.06.17
엔더스게임  (0) 2014.06.12
엣지 오브 투모로우  (0) 2014.06.11
12명의 화난 사람들  (0) 2014.05.27
움베르토 D  (0)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