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을 보여달랬더니,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락다운, 다이노봇 등 새로운 캐릭터로 무장해보려했지만 역부족이다.
(락다운은 적인가, 창조주의 메신저인가, 수집가인가)
조밀한 주거지와 울창한 수림이 공존하는 홍콩의 무대는 꽤 매력적이었지만, 이야기 전개가 촘촘하지 못해 지루함을 느낀 관객들의 자리 들썩거림이 느껴졌다.
트랜스포머4는 '사라진 시대'라기보다는 '사라진 스토리'라는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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