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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타임루프 소재는 벌써 영화에 많이 사용됐지만 '엣지'는 숱하게 반복되는 그 하루를 때로는 생략적으로 때론 상세하게 보여준다. 연출의 세련됨이 진부할 수도 있는 결말과 메시지를 살렸다.


SF가 진화할수록 외계인도 진화한다. 엑스맨 외계생명과 미믹(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외계생명)은 강력하다.


액션영화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톰크루즈의 캐릭터가 겁쟁이에서 전사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한 재미.


가까운 미래에도 우리는 슈트만 업그레이드 됐을 뿐 몸소 전장에 나서야 한다는 사실. 


지구를 구하는 미국이라는 설정이 없어서(혹은 미미해서) 반가움.


에밀리 블런트의 푸쉬업 장면. 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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